충북도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2019 솔라에너지 어워드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산업선도 대상을 받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으로 의미가 더 크다.

지난 10년간 충청북도는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가운데서도 특히 태양광 산업을 집중 육성해 왔다.

충북 혁신도시에 9개의 태양광 R&D 기관을 유치했으며, 전국 최고의 태양광 R&D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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