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우수 자율모임체 3개소에 대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활동이 활발했던 진천군 ‘요잇따팜’과 청주시 ‘무심천 채소’, 보은군 ‘들향기’.

강소농 민간전문위원(농업경영 마케팅, 가공, 귀농귀촌, 지역전략작목 등 4개 분야 5명으로 구성)들이 자율모임체의 사업관리, 성과평가, 애로사항 해결 등 현장컨설팅 및 교육으로 진행한다.

모임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립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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