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이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도록 조치했다.

보조금 전용카드는 사회복지시설 업무 전자화와 보조금 사용 모니터링 등을 위해 2011년 보건복지부 시책으로 도입됐다.

보조금 집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현재 청주시 217개 사회복지시설, 충주시 67개, 제천시 46, 진천군 21개소 등 모두 517개소가 전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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