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설 명절 성묘객 편의를 위해 2월 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
임도는 경사가 급하거나 급커브 구간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비포장구간이 많아 운전자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계자는 “설 명절 성묘 때문에 입산하는 경우 불조심과 희귀식물 채취금지,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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