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3일 자랑스러운 직업인 3명을 표창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15년 이상 자신의 일에 묵묵히 종사한 평생직업인, 2대 이상 가업을 계승하며 장인 정신을 사회에 확산시킨 대대가업인, 전통업종을 7년 이상 영위하면서 전통업종 유지 및 보호를 위해 헌신한 외길직업인에게 일정한 심사를 거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제도다.

평생직업인 부문 박현순·박철호, 외길직업인 부문 조영환씨가 각각 선정됐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