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어린이들이 중병을 앓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상산초등학교 오 모군(5년)이 소아당뇨, 같은 학교 임 모군(1년)이 난치병인 모야모야병을 치료 중이다.
오 군이 앓고 있는 소아당뇨는 지속적인 치료를 요구한다.
하지만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임 군도 10월에 수술을 받고 집에서 요양하고 있으나 장기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 학교 교직원들이 온정을 모아 지난 20일 두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도움 문의는 상산초(043-534-7031)로 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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