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초등학교 씨름부 어린이들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7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에서 청장급에 출전한 김민성(6년)군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부상을 딛고 용사급에 출전한 도건(6년)군이 은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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