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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사람은 나이에 따라서 걸리는 질병이 각각 다르다. 생활습관과 환경이 나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건강검진 역시 나이에 맞게 달라지는데 10대들의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자. 학생들도 건강검진이 필요할까? 10대 성장기 청소년들은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하여 위험 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건강/웰빙
진천매일
2016.01.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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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인) 연말연시에는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차례의 송년회와 신년 모임을 가지게 된다. 잦은 모임과 동반된 과도한 음주는 수면장애와 피로뿐만 아니라 위장장애·지방간과 간염·만성 성인병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은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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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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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상현65세 양모 씨는 찬바람이 불면서 시작된 가려움증으로 피부과를 찾았다. 의사가 그에게 내린 진단은 피부 건조증. 의사는 약 대신에 목욕을 자주 하지 말라는 의외의 처방을 내놓았다. 피부 건조증이란 피부 건조증이란 건조해진 피부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이상 신호에 의해 가려움증이 유발된 병적 상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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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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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인) 간 건강을 해치는 대표적인 요소는 ‘음주’와 ‘과로’이다. 그러나 이 음주와 과로는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연령대, 특히 40~50대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사회생활을 하자면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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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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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상현 (인) 사람의 신체 활동이 가장 원활하고 건강하게 이루어지는 최적의 체온은 36.5˚c에서 37.1˚c이다. 그리고 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따뜻한 음식을 먹는 식사습관, 질 좋은 수면이 요구된다. 이렇게 체온을 올리는 생활을 꾸준하게 지속하면 암을 비롯한 당뇨병, 골다공증,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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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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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고혈압은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으로 나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으로 수많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고혈압을 말하며, 신장혈관질환이나 호르몬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는 고혈압을 이차성 고혈압이라고 하는데, 혈압의 정도에 따라 음식조절이 중요하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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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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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 퇴행성 질환으로 찾아오는 어깨 통증,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극심한 통증이 끊이지 않는다.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자가진단 하는데,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오십견일 수도, 회전근개 손상일 수도 있다. 어깨 관절의 노화로 어깨의 통증이 나타난다. 중년층 이상에서 나타나는 어깨 통증을 흔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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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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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물은 칼로리가 없으므로 살이 찌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며 몸 안의 노폐물이 잘 빠져나가도록 돕기 때문에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하지만 몸 안에 들어간 만큼 물이 빠져 나오지 못하면 문제가 된다. 이 경우 체중이 늘어나는 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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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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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 (인) 외래진료를 보다보면 10대 자녀와 함께 병원을 찾은 부모로부터 “우리 아이의 등이 휘었어요.” “학교에서 검사했는데 병원에 가보래요.” 라는 말을 흔히 듣게 된다. 그럴 땐 전방굴곡검사를 시행하는데 이 검사는 측만증 여부를 확인하는데 아주 유용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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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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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이 되면 우리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게 된다. 평소 얼굴보기 힘든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 즐거운 자리를 가지면서 시간을 보내지만, 시간이 갈수록 뱃속은 불편하고 수시로 트림과 헛구역질이 올라온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명절음식이 부른 소화 장애,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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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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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 (인) 맵고 짜게 먹는 한국인들 중에는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문가들은 강렬한 맛의 유혹에 이끌려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위장 건강을 해친다고 지적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 양배추 공 같이 동글동글한 생김새와 연한 녹색을 띄는 양배추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즐겨먹었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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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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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인) 우리 몸이 뇌를 중심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생명유지를 위해 매일 가혹한 노동을 견디는 것은 뇌가 아닌 장이다. 그러므로 내버려두면 장이 급속히 노화될 수밖에 없다. 늘어난 장속 유해균이 노화의 주범이다지나치게 살이 찌면 몸속에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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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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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 (인)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세균이나 곰팡이,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리며 우리 몸을 괴롭힌다.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유발되는 기미, 주근깨, 피부 건조, 피부 노화 등도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한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고 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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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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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이지환 땀띠는 하루 종일 누워 지내는 신생아나 활동량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살이 겹쳐 땀이 차는 목 주위나 겨드랑이, 이마, 팔꿈치 안쪽 등에 빨간색이나 흰색의 깨알 같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가렵다면 땀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땀띠를 방치할 경우 증상 부위가 더 넓어지고 땀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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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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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이지환 여드름 초기의 ‘좁쌀 여드름’ 여드름 초기에는 좁쌀 형태의 하얀 여드름이나 검은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여드름은 곪아서 터질 때까지 그냥 두어야 좋다는 말이 있지만, 초기 여드름이라면 짜내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짜낼 때는 스팀타월 등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 준 후에 짜내고, 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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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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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김태훈)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환자 증가 추세에 따라 검진센터 이용 고객에 대한 감염예방 수칙을 시행하고 있다. 방문하는 모든 내원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 소독을 하고 있다. 또 예방 및 신고 안내 리플렛을 제작하여 고객 안내 시 메르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행동지침을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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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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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 항상 자식이 먼저인 부모님, 혹여 자식이 마음 쓸까봐 아픈 것까지 숨기는 게 부모 마음이다. 설령 부모님이 “괜찮다, 아픈 곳 없다.”고 말씀하시더라도 부모님의 얼굴빛,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고 건강을 미리 체크해드리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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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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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 운동에는 나이에 맞는 ‘최적의 강도’ 라는 게 있으며 지나치게 약하거나 지나치게 강한 운동은 건강에 오히려 해 건강을 위해선 운동의 양이 아니라 ‘세기’에 주목하자 운동의 세기에는 저, 중, 고, 이 세 가지 단계가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한다. 그리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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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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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과 김종빈 남성을 상징하는 ‘남성호르몬’은 남성을 표현하면서 성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호르몬은 질풍노도의 시기인 사춘기에 분비가 급격히 많아지고 점점 증가하여 최고치를 기록하다가 35세부터 매년 1%씩 감소한다.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남성 갱년기나 발기부전 등의 성 기능 장애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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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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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백흠귀 지난 겨울, 추위와 미세먼지 등으로 무기력해진 우리 몸은 따뜻한 봄을 기다렸다. 하지만 막상 따듯해진 봄 날씨에도 신체 리듬은 상승곡선을 타지 못하고 마치 겨울에 그랬던 것처럼 몸을 감싸는 한기에 감기 기운처럼 으슬으슬한 느낌에 병원을 찾았는데 검진 결과는 ‘우울증’. 흔한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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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