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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새마을회(회장 이성종)가 ‘모.아.보.자’ 국민대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아.보.자’는 ‘모으자, 아껴쓰자, 보듬자, 자제하자’는 뜻의 줄임말로 외화와 동전 모으기, 에너지 아껴쓰기, 어려운 이웃 보듬기, 해외여행 자제하기‘ 4가지 국민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새마을회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1.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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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신문】일자리를 원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일명 여일지본의 활약이 눈에 띈다. 얼마전 청원군 오창면 지식산업진흥원에 둥지를 튼 여일지본(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이들은 진천과 청주.청원, 증평, 음성 지역 여성들을 상대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력이 필요한 기업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여일지본은 지난 15일 진천농협 앞에서 여성 일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1.1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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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노인복지회관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는 13일 진천읍 사묵마을에서 홀로 살고 있는 최광수 어르신의 환갑잔치를 마련했다.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직접 음식을 장만해 마을 경로당에서 생신상을 차려드린 이날, 신창섭 군의회부의장, 봉원기 군노인회장과 김주덕 사묵경로당회장 및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환갑을 축하했으며 소리사랑빛고울 봉사단과 진천연예인협회 회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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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구
2008.11.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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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가 12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랑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회장 이성열)가 주최하고 진천군, 진천군 적십자협의회, 장미로타리클럽,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했다. 개회식에 이어 휠체어 달리기, 큰공 굴리기, 100점 먼저따기 윷놀이 등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또 아리랑 난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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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1.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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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남선)는 한국남성과 결혼한 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정착에 필요한 문화체험과 상거래 행위 체험을 통해 원활한 결혼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행사를 전개했다. 12일 결혼 이주민 한글학교 5기생과 자녀, 봉사자 등 1백여명은 온양 민속박물관과 현충사 관람 후 천안 홈에버를 방문했다. 현재 다문화지원센터는 결혼 이주민을 위한 한글교육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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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구
2008.11.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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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신문】지역 유림들의 숙원인 향교회관이 준공됐다. 진천향교는 9일 오전 11시 진천읍 교성리 진천향교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종률 국회의원과 유영훈 군수, 장주식.송은섭 도의원, 각 군의원 등 선출직 대부분과 남명수 문화원장, 유림 100명이 참석했다. 진천향교회관은 국비 1억 5000만원과 도.군비 각각 2억원, 자부담 2억원을 포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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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1.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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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생거진천 평생학습한마당이 7일 오후 4시 화랑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8일까지 열렸다. 첫날인 7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관에서 평생학습 특강을 시작으로 개각식과 공연이 펼쳐졌다. 또 화랑관과 공원에선 각 단체, 학교, 동아리들이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닦은 작품을 전시하고 정보를 교환했다. 8일은 평생학습 발표회와 초.중.고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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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1.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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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인협회진천지부(지부장 권오경)는 7일 오후 2시 진천지역 어르신순회공연으로 진천읍 행정리 내동 마을회관 마당에서 경로위안 한마당잔치를 펼쳤다.이날 공연에는 신창섭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봉원기 군노인회장, 이규창 읍장, 유재석 노인회자문위원장, 김윤희 진천자원봉사센터 소장, 김경회 전군수 및 행정리 내동, 중리, 취적마을과 인근 노인 등 15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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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구
2008.11.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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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찾아 농다리(충북유형문화재 28호,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를 찾는 발길이 많아짐에 따라 주변에 쓰레기도 쌓이고 있어 행락객들의 시민의식 제고 뿐 아니라 관계기관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사진은 진천군노인회 주거개선단원들이 3일 농다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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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구
2008.11.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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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충북청소년축제한마당’이 11월 1일 청주시 중앙동 차없는 거리(성안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축제는 비보이, 중창, 댄스스포츠, 기악합주, 마술 등 청소년문화동아리 공연과 도내 중,.고 연합 및 대학교 동아리의 청소년 락페스티벌이 열린다. 또 부대행사로 천연비누 만들기, 길거리 농구대회, 전통악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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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0.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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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중앙교회 이익상 목사가 그동안 중국에서 벌여온 선교활동 결산서인 ‘대륙선교 15년사’를 출간한다 출판 기념회와 대륙선교회 총회는 30일 오전 10시 중앙교회 수련원(진천읍 문봉리368)에서 열릴 예정이다. 책자는 1993년부터 올해까지 중국에서 벌인 선교 15년의 경험과 체험을 모은 것이다. 중국의 역사부터 종교, 중국교회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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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0.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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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이주여성과 향토음식점이 충북도향토음식경연대회 이주여성 및 퓨전 향토음식경연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이토유미와 마사끼에리카씨(진천읍 사석리)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이주여성 향토음식경연부문에서 일본의 대표적 음식인 스시(초밥) 요리를 출품, 대상 차지했다. 새울목가든(이월면 신계리) 서치안씨는 이월 농장에서 기른 좋은 오리에다 흑미와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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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0.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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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추진위와 일부 사회단체가 진천군의회 의원들의 축제 공식행사 불참을 질타하는 강도높은 반박성명을 냈는데도 진천군의회가 무반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21일 남명수 문화원장과 조평희 쌀축제추진위원장이 군청 브리핑실에서 성명서를 발표(본보 21일자 보도)했다. 이후 조 위원장과 생활개선회원들이 의장실을 찾아가 의원들을 면담하고 경위를 따졌다. 오봉석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0.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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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축제추진위와 일부 사회단체가 진천군의회 의원들의 축제 공식행사 불참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죄를 요구했다. 남명수 문화원장과 조평희 쌀축제추진위원장은 21일 오전 10시 군청 브리핑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군민과 함께 축제에 참여해야 할 군의원들의 상식 밖 집단행동으로 많은 실망을 했다”며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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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0.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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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문화축제와 쌀축제 추진위원들이 진천군의회를 반박하는 성명을 낼 예정이다. 양측 관계자는 21일 오전 군청 프리핑실에서 진천군의회가 지난 18일 낸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관한 진천군의회 입장’을 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의원들의 전원 축제 불참은 전국 최초라며 상식 밖의 집단행동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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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
2008.10.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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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진천군의회가 이번 문화축제와 관련한 모든 공식행사에 불참하기로 했다. 18일 오전 9시 30분 의장 비서실에서 긴급 모임을 가진 군의회는 18일과 19일 생거진천 문화축제시 열리는 모든 공식행사에 전원 참석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따라 18일 열린 제10회 생거진천쌀축제와 제16회 전국관상어품평회에서 축사나 시상 등 개막식에 의원들이 참석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0.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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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진천군의회는 18일 오전 10시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생거진천 문화축제에 관한 진천군의회 입장’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자료에서 “1차 정례회 군정질문시 (축제)명칭변경에 대해 서두르지 말고 의회와 충분히 상의하고 주민 여론을 수렴해 명칭을 개정해도 늦지 않다는 의회 질문에 군수가 ‘그렇게 하겠다&rsq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0.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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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진천군의회 의원들은 “문화축제 개막식 불참은 진천군의 졸속 행정행태를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천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송봉규 기획감사실장이 의원들에게 “유영훈 군수가 의회를 직접 찾아와 문화축제 명칭변경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를 풀자”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17일 오전 9시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0.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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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진천군의회 의원 전원이 문화축제 개막식에 불참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17일 오후 6시 백곡천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제30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개막식이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축제를 보러나온 주민 수백명과 군수를 비롯한 국회의원, 경찰서장, 교육장, 문화원장, 농협군지부장 등 지역에서 내로라는 인사는 모두 참석했다. 그러나 오봉석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0.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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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매일】제30회 생거진천 문화축제가 오늘 오후 6시 백곡천 둔치에 마련 된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하늘연달 햇곡머리’란 주제아래 열리는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각 읍.면 대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 이어 민속경기, 문화예술 공연으로 흥을 한껏 돋운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진천읍 시가지에서 가장행렬이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향토문화
진천매일
2008.10.17 07:09